메이커 : 아키타 목공 (Akitamokko)
모델 번호 : NO.T―202 NA
포장 사이즈 : 57.8 x 49 x 44.7 cm
소재 : 너도밤나무, 목재
색 : 내추럴
사이즈 : 폭 40×깊이 53×높이 45cm
포장 중량 : 5.05 킬로그램
전지 사용 : 아니에요
브랜드명 : 아키타 목공 (Akitamokko)
상품 중량 : 3.7 킬로그램
ASIN : B098P9JPFK
Amazon 인기 랭킹 : - 967,055위 홈&주방 - 2,116위 협탁
Amazon.co.jp 에서의 취급 개시일 : 2021/7/5
일본제
폭 40×깊이 53×높이 45cm
너도밤나무재/상판 너도밤나무 화장합판 우레탄 도장
원목을 3차원으로 구부리다. 도저히 휘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목재를 숙련된 장인들은 손바닥으로 춤추듯 아름다운 곡선으로 만들어 갑니다. 나무의 특성을 잘 아는 장인이기에 이 기술은 일본 어디에서도 흉내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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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秋田) 목공에서 일하는 장인은 70명 이상.10대 젊은층부터 70대 베테랑까지 각자 맡은 바 공정에 묵묵부답이다. 이들의 자랑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는 것. 곡목가구를 만드는 공방은 일본에도 여러 곳 있지만, 원목을 비틀어 올리는 입체적인 곡목을 전문으로 하는 것은 아키타(秋田) 목공 이외에는 어디에도 없다. 100년 이상 지속된 이 기술은 숙련된 장인에서 젊은 장인으로 올바르게 전해져 왔다. 「시간을 흘러가는 색이 바래지 않는 「진짜」를 계속 전달하고 싶다」 그 생각을 가슴에 품고 장인들은 오늘도 묵묵히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
지그곡목의 가구를 만들기 위해서 빼놓을 수 없는 지그라고 불리는 철형. 마무리를 좌우하는 이 지그는 기계로는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모두 장인의 수작업입니다.실측 크기의 도면으로부터 목제의 상자형을 만들어, 제품의 곡선을 그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지그 만들기.볼펜으로 쓰여진 불과 0.5mm의 선을 의지하여 전용 기계로 조금씩 철을 두드려 만들어 갑니다.아름답게 몸에 촉촉하게 어울리는 곡선을 만들어내는 핵심이 되는 이 작업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이 가공은 현재, 아키타현의 우량 기능사로서 현지사상을 수상한 숙련공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
곡목압력을 받아 변형하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 나무의 성질을 이용한 곡목가공. 100℃에 가까워지는 증기로 장시간 찜, 수분을 머금은 목재를 철형에 맞추어 천천히 구부려갑니다.건조하고 딱딱해지기 전에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5분.이 단시간에 밸런스를 보면서, 제품에 따라서는 두 사람이 걸려 동시에 작업을 실시합니다.힘을 주어 구부리려고 해도 결코 잘 되지 않습니다.장인들은 나무와 대화하듯 마음을 터놓고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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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삭곡목화공을 입힌 목재를 건조시킨 후, 제품의 대략적인 라인을 깎아냅니다.또, 조립에 필요한 타공이나 호조 제거등도, 치밀하게 계산하면서 장인들이 가공해 갑니다.쇠붙이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고 조립을 한다.이 수고가, 튼튼하고 가볍고, 외형도 아름다운 의자를 만들어 냅니다.기계의 힘을 빌리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만, 가공이 어려운 곡목 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용 기계가 필요합니다.제품의 부품마다 필요한 도구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유통되고 있는 부품으로는 충당할 수 없습니다.「없는 것은, 만든다.」가 아키타 목공의 기본이념.철형과 마찬가지로 도구도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
연마각이 져 있던 목재를 둥글게 다듬어 제품 디자인에 맞게 곡목의 각도를 조절하는 연마.곡목 가공 시에 생긴 약간의 흠집이나 움푹 파인 곳의 수정도 동시에 실시합니다.장인이 직접 확인하면서 난징칸나(사진 하단)라는 도구를 여러 종류 사용하면서 섬세한 곡선을 만들어냅니다.난징칸나로 다듬은 후 표면을 매끄럽게 닦는 작업으로 넘어갑니다.리본 모양의 줄 사이에 곡목을 통과시켜 몸 전체를 사용하여 긴 목재를 미끄러지게 하면서 연마합니다.직접 닿았을 때의 감촉이나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곡선은, 일절 타협을 허용하지 않는 장인들이 신경을 날카롭게 하고, 연마해 갑니다. |
도장착색은 한 번에 끝나지 않고 도장과 연마를 반복합니다.도중에 두 번, 손 닦기를 함으로써 색이 잘 완성될 뿐만 아니라, 매끄러운 촉감이 만들어 집니다.갈고 닦은 곡목에 전용 에어건으로 착색하는 것 또한, 장인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부분.분사가 얇으면 까칠까칠함이 남아, 진하면 액침을 일으켜 보기에 해를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도장 후, 좌면이나 등의 팽팽한 가공을 거쳐 완성에 이릅니다. |
